배우 공효진이 내추럴한 매력을 자랑했다.
8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차림의 그에게서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인다. 사랑스러운 미소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 가자'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질투의 화신', 영화 '러브픽션' '도어락' '뻉반' '가장 보통의 연애'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