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곽진영이 100억 대 자산가설에 대해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곽진영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수에서 김치 CEO로 변신한 곽진영은 "너무 힘들다. 남들이 볼 때는 기계로 하는지 아는데 다 손으로 치대는 거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100억 대 자산가설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 곽진영은 "처음 시작한 해부터 잘됐다. 미국 L.A.와 뉴욕에 8년 동안 한인 마트에 수출했다. 홈쇼핑을 한 8년 하다 보니 그만큼 매출이 있었지만 그때는 직원들이 많아 나가는 지출도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100억이라고 말한 적 없다. '저 1년에 한 10억 정도 벌었어요'라고 했더니 어느 날 갑자기 '100억' 이렇게 돼 있더라"라고 해명했다.
한편 TV CHOSUN '마이웨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