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삭'이 깬 창문 덮치는 '하이선'...부산 긴장(9월 7일자)

입력
2020.09.07 04:30

제8ㆍ9호 태풍 '바비'와 '마이삭'에 이어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마이삭 상륙 당시 깨진 베란다 창문을 합판 등으로 임시 보강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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