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사랑스러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하늘은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오후 9시 JTBC '아는형님'에서 만나요. 귀엽게 봐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43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역대급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우아한 자태는 더욱 시선이 간다.
누리꾼들은 "김하늘 결혼 후에도 정말 여신", "김하늘 나이가 벌써 43세라니 믿을 수 없다", "김하늘 드라마 완전 기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늘은 2016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이후 2018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드라마 '18 어게인'은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로, 할리우드 스타 잭 에프론 주연의 영화 '17 어게인'을 원작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