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석이 애교로 팬심을 저격했다.
김우석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석은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만화책 속 주인공 같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자기 같은 피부 역시 돋보인다.
한편 김우석은 최근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으며, 지난 5월에는 '적월 (赤月) (Red Moon)'을 발표했다. 김우석은 과거 SBS MTV '더쇼'의 MC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