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참 힘들다" 서유리, 인형 미모 뽐내는 근황 '찰칵'

입력
2020.09.02 14:50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2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참 힘들다. 나이드니까 더 힘드네요. 지구인들아 도와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날렵한 V라인에 여배우 아우라를 뽐내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큰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PD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데뷔한 서유리는 '미나미가 3자매 1기', '서몬마스터즈 블루드래곤', '절대가련 칠드런', '소울 이터', '드래곤볼Z KAI', '뱀파이어 프린세스'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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