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집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여신 미모'

입력
2020.08.31 16:43


배우 고아라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고아라는 31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블랙 모자에 블랙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멸직전 작은 얼굴에 베이비 페이스는 더욱 시선이 간다.

누리꾼들은 "고아라 언니 자가격리 힘내세요", "너무 예뻐", "얼굴 엄청 작다 부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아라는 KBS2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김정은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