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권화운, 순수한 사랑과 물러서지 않는 거침없는 직진 예고!

입력
2020.08.26 14:18


배우 권화운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열정적이면서도 순수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음달 4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권화운(김연준 역)은 이유리(지은수 역)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며 복잡 미묘한 러브라인을 이룬다고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극 중 프로 골프 선수인 김연준(권화운)은 미국 땅에서 큰 성공을 거둔다. 그는 미국 기업의 더 좋은 조건과 제안에도 불구하고 오직 단 하나의 결심을 이루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권화운은 목표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돌진하는 김연준의 열정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권화운은 오랫동안 키워온 감정인만큼 순수하고 꾸밈없는 사랑을 보여준다. 자신의 감정을 점차 깨닫는 것은 물론, 사랑 앞에서 물러서지도 망설이지도 않는 캐릭터의 심리를 연기한다.

애틋한 로맨스의 한 축을 이루며 안방극장 여심마저 사로잡을 그의 활약이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다음달 4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온라인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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