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미 잃은 새끼인 줄 알았어요"

입력
2020.09.03 10:30
훈훈한 반전(?) 구조 현장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지나던 농부 앨버 구즈먼씨에게 구조된 작은 생명체.

큰 도로 한가운데 홀로 떨어진 작은 친구를 외면할 수 없어 집으로 데려와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남다른 발육과 활동량에 당황했지만, 활력 넘치는 고양이라고 생각했던 구즈먼씨는 우연히 집에 놀러 온 친구에 의해 베일에 싸여있던 이 동물의 정체를 알고 경악했습니다.

고양이로 위장 입양(?)하려던 이 동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광영 동그람이 PD broad0_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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