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커튼 뒤에서 얼굴만 빼꼼 '귀여움 뚝뚝'

입력
2020.08.24 15:52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손나은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튼 뒤에 숨어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작은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진노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앞서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손나은이 속한 그룹인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덤더럼(Dumhdurum)'을 발표했으며, 그동안 '러브(LUV)' '노노노(NoNoNo)'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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