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마사지건 전문업체 제스타는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동 마사지기기 ‘토르건’을 출시했다.
토르건은 기존 마사지건들이 수동식 버튼으로 조작하는 것과 달리 LED 스마트터치기능으로 설계됐다. 강도조절은 최대 10단계까지 가능하며 신체부위별 헤드를 사용해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무게 역시 718g으로 가벼워 손쉽고 편리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토르건 RPM(분당 회전수)은 2,800로 타제품에 비해서는 비교적 낮다. 2,800RPM과 3,300RPM 은 신체부위에 이용했을 때 체감 차이는 별로 없지만 RPM이 높으면 소음과 손잡이 부분 떨림이 심해지는 단점이 있다. 이에 토르건은 RPM을 낮춰 집에서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병선 제스타 대표는 “기존 마사지건 주요 구매층은 남성이었지만 토르건은 가볍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여성뿐 아니라 남녀노소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뭉친 근육과 몸을 쉽고 빠르게 풀어주는 기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고 전했다.
토르건은 파격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를 입힌 다이나믹과 블랙&골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