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뭐하세요?] 한채아, 버스에서 직찍 ‘남다른 아우라’

입력
2020.08.20 15:02


배우 한채아가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덥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버스에서 전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에 모자를 써도 숨길 수 없는 여신 아우라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한채아 버스에서 나도 만나고 싶어”, “여신 아우라”, “한채아 뒷모습도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2006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한채아는 드라마 '코끼리', '각시탈', '울랄라 부부', '미래의 선택', '장사의 신-객주 2015', 영화 '아부의 왕',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