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9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회의 결과 수도권ㆍ부산 외 지역 학교들도 학교 밀집도 3분의 2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면 등교수업 시행은 2학기에도 사실상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