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의 황금 인맥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하정이 신혼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하정은 "남편이 하와이에서 팬미팅을 했다. 과거 신혼여행을 위해 하와이로 떠났다. 공항에 내렸는데 팬분들이 환영해 주시더라. 이후 갑자기 어딘가로 향했는데 남편의 팬미팅 장소였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내가 아는 정준호씨는 결혼 전에도 발이 넓었다"며 "서울을 벗어나면 약속이 많아서 하루에 8끼를 먹어야 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정은 "남편은 세계 곳곳에 지인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