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경기 파주시 스타벅스발 집단감염과 관련해 이날 정오까지 1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