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가 밝게 미소 지었다.
김향기는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복숭아 레몬 복숭아 레몬"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과일을 든 채로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김향기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향기는 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앞서 드라마 '불량커플' '여왕의 교실', 영화 '마음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우아한 거짓말' 등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