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신’ 손담비, 물오른 미모 “기대해줘”

입력
2020.08.13 14:44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3일 자신의 SNS에 “무보정 컷. 기대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가을 여신으로 변신해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는 더욱 시선이 간다.

누리꾼들은 “손담비 예쁘다”, “앞서간 가을여신”, “우아한 미의 여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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