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이하정이 자녀들의 경제 관념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 이하정이 경제 교육가를 만났다.
이하정은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해 가르쳐주고 싶은데 나도 경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경제에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아이들이 경제 관념이 부족하다. 지우개를 잃어버릴 때마다 새로 구입한다. 지우개가 집에 10개 넘게 있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의 말을 들은 이하정은 "아이들이 '또 사면 되지 않느냐'라고 할 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며 공감했다.
경제 교육가는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심부름을 시킬 것을 제안했고, 이하정 장영란은 경제 교육가의 조언에 따라 아이들의 경제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