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동화 속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8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카키색 반팔 티셔츠와 갈색 치마를 입은 채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걸스데이는 '기대해' '달링' '여자대통령' '한번만 안아줘'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혜리는 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마켓'에서 진행을 맡아 활약 중이다. 배우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혜리는 지난해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