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딸 이예림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도경완이 자신이 그리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도경완은 "딸이 빨리 자랐으면 좋겠다. 딸과 단둘이 캠핑을 가서 소주 한 잔 마시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딸과의 술자리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윤석씨와 고깃집에 간 적이 있다. 소주를 마시던 중 옆에 있던 딸을 보니 폭탄주를 제조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내 딸은 훌륭한 제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