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올림픽대로 양방향 여의상류와 여의하류 IC 램프의 차량 출입을 통제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팔당댐의 방류량이 초당 8,500톤에 육박하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