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효연 루피가 출연했다.
이날 DJ 이준은 효연에게 중국어를 잘 하는지 물었고, 효연은 "중학교 때 소속사에서 어학연수를 보내줬다. 중국의 학교에서 몇 년 동안 공부를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효연은 이어 "학교를 다닐 때 배운 중국어는 잊히지 않는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준은 "일상 속에서 의사소통을 하는 데 무리는 없느냐"고도 질문했고, 효연은 "생활 중국어는 가능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