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악뮤 이찬혁과 유쾌한 투샷 "공주님이랑"

입력
2020.08.03 21:20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예리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찬혁 공주님이랑"이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리와 이찬혁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리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이찬혁의 뾰로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예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덤덤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되는 웹 예능 '예리한방'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찬혁은 2014년 악동뮤지션으로 데뷔했다. 악동뮤지션은 '시간과 낙엽' '리얼리티' '오랜 날 오랜 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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