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어디가 달라졌나? ‘흑발의 섹시미’

입력
2020.08.03 16:57


소녀시대 태연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태연은 3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검은색 원피스에 흑발로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에 앵두입술이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태연 더 예뻐졌네”, “태연은 정말 인형 미모”, “너무 좋은 탱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5월에는 새 싱글 'HAPPY'를 전격 공개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20년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음원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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