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독보적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극 중 이유리는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되는 지은수로 분해 파란만장하고 굴곡 어린 한 여자의 삶을 그려낸다.
특히 그가 지닌 가슴 아픈 사연과 친딸을 향한 뜨거운 모성애를 섬세히 담아내 예비 시청자들의 몰입을 부르고 있다.
이유리는 “‘거짓말의 거짓말’은 서스펜스 멜로로 재미있는 스토리는 물론 긴장감까지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작품이라 매력을 느꼈다”며 드라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보여 드리고 싶다. 지은수의 아픔에 공감하고 실제로 이런 삶이 있을 거로 생각하며 연기에 임하는 만큼 지은수의 삶이 고스란히 느껴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간 독보적인 악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됐던 이유리가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믿고 보는 연기는 물론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력으로 안방극장의 몰입을 이끌 명품 배우 이유리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다음 달 4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