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7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한 하천에서 폭우 피해 현장으로 출동하던 충주소방서 직원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실종된 직원은 충주소방서에 근무하는 송모(29)씨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