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가 삼켜버린 펜션

입력
2020.08.04 04:30

중부지방에 집중 호우가 이어진 3일 산사태로 무너진 경기 가평군의 펜션 건물 잔해에서 구조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펜션 주인 등 일가족 3명이 토사에 매몰돼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배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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