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인천 막국수 달인 “코다리에서 수분이 빠져서 쫄깃”

입력
2020.07.27 22:30


인천 막국수 달인이 무더위 입맛을 자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인천 막국수 달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홍식 셰프는 “여기 코다리는 정말 잘 삭혔다. 식감이 부드럽고, 끝 맛이 단 맛이 나면서 너무 좋다. 이런 집에서 한 그릇만 먹는 건 죄다”라고 극찬했다.

달인은 절임 양념재료로 메밀가루, 청양고추, 콩나물, 감식초를 꼽았다. 특히 달인은 “코다리에서 수분이 빠져서 쫄깃쫄깃해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생활의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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