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듯 다른 패션'...싹쓰리, '음악중심' 데뷔 출근길 포착

입력
2020.07.25 12:23


혼성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가 '쇼! 음악 중심' 데뷔 무대를 앞두고 출근길을 공개했다.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은 25일 MBC '쇼! 음악 중심'을 통해 데뷔 첫 무대를 공개한다.

이날 오전 데뷔 무대를 위해 출근길에 나선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은 비슷한 듯 다른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두래곤은 노란색 티셔츠와 파란색 트레이닝 팬츠로 꾸러기같은 매력을 자아냈으며, 린다G는 붉은색 아노락과 반바지로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비룡은 그룹명이 새겨진 모자와 블랙 컬러의 상하의를 맞춰 입어 막내의 포스를 강조했다.


한편, 싹쓰리는 이날 ‘쇼! 음악 중심’ 데뷔 무대가 공개되기 앞서 ‘싹쓰리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오후 2 시 ‘싹쓰리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시작으로, 오후 3시 40분 ‘쇼! 음악 중심’의 싹쓰리 데뷔 무대, 오후 6시 ‘그 여름을 틀어줘’ 음원 공개, 싹쓰리 피지컬 데뷔 앨범 예약 판매 오픈(시간 추후 공지), 그리고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 속 싹쓰리와 ‘다시 여기 바닷가’ MV 풀 버전 공개까지 연이은 스케줄을 소화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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