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아름다운 꽃다발을 들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여전히 세련된 마스크에 우아한 자태는 더욱 시선이 간다.
누리꾼들은 “박시연 원조 도시미녀”, “예쁘다 정말”, “아이 엄마 맞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2000년 미스 서울 미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2007년 제2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시연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