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국내로 눈을 돌리는 골퍼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태양과 바다가 아름다운 고장 전남 영암군에 아시아 최대 관광, 레저 기업도시를 개발하는 ‘솔라시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인 사우스링스영암CC가 총 54홀 규모 중 현재 45홀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노캐디 2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2부에는 카트 페어웨이로 진입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카트비와 그린피가 저렴하면서, 골프장 컨디션이 매우 좋다. 국내 해외 골프여행 전문여행사 아이엘투어에서는 영암 사우스링스CC에서 라운딩하는 패키지 상품을 판매 중이다.
1박2일부터 4박5일까지 원하는 선택이 가능하며, 7월 휴가철 요금은 1박2일 23만원, 2박3일 35만원, 3박4일 47만원, 4박5일 59만원(그린피, 호텔2인1실, 카트비, 조식 포함 노캐디)에 예약 접수 중이다. 매주 월요일 아이엘투어에서 버스를 제공하는 상품도 판매 중이다. 3박4일 63만원이다. 서울 종합운동장, 사당역, 과천관문공원, 죽전에서 버스가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