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엄마 견미리와 데이트 '똑 닮은 모녀'

입력
2020.07.21 19:52

배우 이유비가 엄마 견미리와의 데이트를 즐겼다.

21일 이유비는 자신의 SNS에 "마미랑 데이트. 데이트의 80%는 잔소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와 견미리는 나란히 서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후 드라마 '구가의 서' '피노키오', 영화 '상의원' '스물' 등에 출연했다.

견미리는 드라마 '대장금' '주몽' '이산' 강남스캔들', 영화 '거북이 달린다'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현재는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김혜자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이유비는 최근 견미리가 출연 중인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카메오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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