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인플루언서] 2019 미스 대전·세종·충남 '미' 윤라엘 "재미난 인생, 내일이 더 기대돼요"

입력
2020.07.16 09:12

편집자주

※ 수많은 팔로워(follwer)를 몰고 다니며 SNS상에서 연예인보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들. 이들은 ‘움직이는 기업’이라 불릴 만큼 광고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HI★인플루언서] 코너를 통해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소개한다.

한국일보E&B(한국일보이앤비) 1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윤라엘은 2019 미스 대전·세종·충남 '미' 출신이다. 1995년생으로, 상명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자랑하는 윤라엘은 "인생은 한치 앞을 모른다. 그래서 더 재미있고, 내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20대는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그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라이브 커머스가 더욱 각광 받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보여주고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게 라이브 커머스의 강점이다.

인플루언서 소속사 한국일보E&B(한국일보이앤비)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선두 업체 와드인터내셔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 중이다.

와드인터내셔널은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63%를 차지하는 압도적 1위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카올라(KAOLA)에서 판매되는 다수의 브랜드를 주기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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