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상큼발랄한 미소를 자랑했다.
13일 오후 효정은 자신의 SNS에 "하늘색이 참 이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정은 하늘색 블라우스와 하얀색 바지를 입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한 후 '비밀정원' '다섯 번째 계절' '살짝 설렜어' 등의 곡을 발표했다. 효정은 오마이걸의 유닛 반하나로 활동하며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발매하기도 했다.
효정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