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걷다 걷다 힘들어서 오랜만에 쭈쭈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섹시함 속 반전 베이비 페이스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는 더욱 시선이 간다. 또한 해당 사진에는 배우 이상엽이 “꾸러기넹”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유인영 정말 예뻐”, “여자 연예인중에 미모 갑”, “우왕 귀요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인영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소극적이고 실수투성이던 화이트 요원 임예은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2004년 데뷔한 유인영은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바보엄마', '별에서 온 그대', '기황후', '가면', '굿바이 미스터 블랙'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