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심쿵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2일 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시스루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미소가 비주얼을 더욱 폭발 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레드벨벳 슬기는 "언니 무대 부쉈다! 고생했어요", 어반자카파 권순일은 "선미야 막방까지 너무너무 고생했어! 보라빛 밤"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2014년 '24시간이 모자라'로 본격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까지 흥행에 성공해 독보적 솔로 퀸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선미는 지난 29일 신곡 ‘보라빛 밤’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