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치아도 예쁜 부부...개구기 미소 '활짝'

입력
2020.07.12 12:12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유쾌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개구기를 착용하고 웃음 짓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미소가 행복함을 뿜어내고 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던 중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 패션사업가 진화와 만나 2018년 결혼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생연분", "항상 행복하세요", "치아도 예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는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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