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오늘(9일) 옥상달빛 라디오 출연...'유쾌한 에너지' 기대

입력
2020.07.09 09:56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주연배우 황정민이 라디오에서 유쾌한 입담을 발산할 예정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극중 처절한 암살자 인남 역을 맡아 새로운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을 선보이는 황정민은 9일 오후 10시 MBC FM4U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이번 황정민의 단독 출연은 청취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며,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듀오로 자리매김한 DJ 옥상달빛의 색다른 첫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

'신세계' '베테랑' 등을 통해 리얼 액션 장인으로 거듭난 황정민은 더 리얼한 입담으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출연한 소감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다음 달 5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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