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역대급 '섹시' 카리스마 변신

입력
2020.07.07 09:12

가수 크러쉬(Crush)가 섹시한 변신을 알렸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계정에 크러쉬의 새 디지털 싱글 ‘OHIO(오하이오)’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크러쉬는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연한 옐로우톤 의상에 정제된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공개한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던 크러쉬는 이번 티저에서도 시선을 강탈하는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여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크러쉬의 새 싱글 ‘OHIO’는 지난 5월 발표한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homemade series 1st single) ‘자나깨나 (Feat. 조이 of Red Velvet)’ 이후 약 2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크러쉬의 음악적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러쉬의 새 싱글 ‘OHIO’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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