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량한 가족' 주역들이 관객을 직접 만난다.
3일 오후 '불량한 가족' 측은 "개봉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무대인사는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서울지역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 광교 등 경기지역을 찾아간다"며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무대인사에는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박초롱과 배우 김다예, 장재일 감독이 참석한다.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가 우연히 다혜(김다예)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