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세가 '지리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오정세 소속사 프레인글로벌(프레인TPC) 측 관계자는 1일 본지에 "오정세가 새 드라마 '지리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오정세가 '지리산'에 레인저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지리산'은 앞서 '킹덤' '시그널'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전지현이 지난 3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더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은희 작가와 전지현 오정세가 '지리산'으로 만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정세는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 중이며, 오는 6일 첫 방송될 JTBC '모범형사'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