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CEO 특집이 방송된다.
2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는 CEO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 CEO 중 한 명이라는 소식에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부에 대한 힌트로 ‘익명 단체 톡방’에 초대된 멤버들은 ‘단체 톡’이라는 결정적 힌트에 사부의 정체를 빠르게 눈치챘다.특히 신성록은 “제 고향 같은 곳”이라며 흥분하기도.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기업 중 하나인 K사의 자회사 대표가 전격 출연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놀금제도’, 주말 캠핑카, 캠핑 트레일러 제공과 같은 환상적인 복지제도부터 VR 게임 등 다양한 게임기가 설치돼있는 휴게실, 집중 업무공간 등 세심하고 깨알 같은 복지 시스템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같은 복지시설을 마음껏 누려본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특히 이승기는 편의점을 방불케하는 스낵바에 “너무 취업하고 싶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홀한 복지 시스템을 자랑하는 대기업 CEO의 정체는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