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데뷔 100일을 맞아 ‘덕질하는 기자’를 찾았다.
이찬원은 26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지난 달 발표한 자신의 신곡 ‘시절인연’을 소개하며 최근 자신을 사로잡은 ‘덕질 취미’를 함께 공개했다.
‘덕기자’ 인터뷰 당시 데뷔 100일을 맞은 이찬원은 “제가 오늘 드디어 데뷔 한 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어 이찬원은 “제가 데뷔하고 처음으로 여러분들에게 선보인 신곡 ‘시절인연’이라는 곡은 사랑하는 연인들과의 이별,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와의 이별에 슬퍼하지 말고 너무 미련을 두지 말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며 “또 이별이 있으면 또 다른 아름다운, 새로운 만남이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최근 자신이 푹 빠진 취미를 깜짝 공개했다. 이찬원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덕질’ 취미는 바로 야구였다.
대구 출신인 그는 삼성 라이온즈 구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팬심 가득한 응원 메시지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요즘 삼성 라이온즈가 잘하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해맑은 미소로 팬심을 저격한 이찬원은 “앞으로도 야구 열심히 덕질 하도록 하겠다”는 메시지를 끝으로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달 28일 MBC ‘꼰대인턴’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시절인연’을 발표했다.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사 작곡 지원사격에 나선 해당곡은 발표 이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하며 ‘미(美)’에 등극했던 이찬원은 최근 톱7과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이찬원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