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이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 청취자는 한에게 일상에 지쳤을 때의 힐링 방법에 대해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한은 "나는 집 밖에 나가는 걸 귀찮아한다. 스트레스도 거의 집 밖에서 받지 않느냐"라고 입을 열며 집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한은 이어 "여름이니까 집 안에서 에어컨을 틀어놓고 이불을 덮는다. 최고의 온도를 만드는 거다. 양쪽에 인형을 두고 드라마나 영화, 만화를 본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이크까지 있다면 천국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DJ 최화정은 "완벽한 휴식"이라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