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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플라톤 인용… “문재인 정권은 위장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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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확대 없다’더니… 입장 뒤집은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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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재정 여력 충분” 슈퍼 예산 자신감… 일자리ㆍ소득 낙관론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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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정시 확대” 한마디에 새판 짜는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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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시정연설 직후 자리 떠… 文대통령 뒤쫓아가 악수 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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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엄정한 사정 작동했다면 국정농단 없었을 것” 공수처 입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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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야권, 문 대통령 시정연설 “후안무치” “고집불통”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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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없이 정시확대 언급한 문 대통령… 쪼개진 교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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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 대통령, 국민평가 중요함 아직 인식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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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하세요” “조국, 조국” 문 대통령 연설에 한국당 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