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3차연도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구청장은 전반기(1·2차) 대표회장을 맡은 데 이어 후반기(3·4차)도 연임하게 됐다. 임기는 2026년 6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