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감성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드루’는 가을철 라운딩을 위한 단정하고 활용성 높은 아이템들을 출시한다.
일교차가 큰 요즘, 가벼운 소재와 후드 탈착이 가능한 아우터와 아노락 점퍼 등으로 활동성을 높이고 베이지를 기본컬러로 신축성이 우수하고 기능성이 월등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특히 팀드루의 지한솔 프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24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 디 오픈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로 OK저축은행 웃맨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며 멋진 스윙과 함께 드루 투어룩을 빛냈다.
특히 20일에는 많은 비가 내려 대다수 선수들이 1라운드를 끝내지 못하는 가운데 지한솔은 드루의 우비를 착장해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더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선두에 올랐었다.
유러피안 투어 골프선수 사이먼 허드(Simon Hurd)의 이름인 Hurd의 철자를 거꾸로 뒤집어 ‘druh’라고 명명하여 만들어진 브랜드인 드루의 골프웨어는 골프 프로가 만든 브랜드인 만큼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를 지향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