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던 글로벌 스타벅스 인기 음료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이달 말까지 연장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7월 신규 프로모션을 통해 ‘프렌치 바닐라 라떼’,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를 비롯해 ‘런던 포그 티 라떼’ 및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까지 총 5종의 음료를 출시한 바 있다. 대부분이 100만 잔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미국에서 출시했던 음료를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한 프렌치 바닐라 라떼가 150만 잔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톨 사이즈 기준 블론드 에스프레소 2샷을 넣어 진한 커피에 깊은 프렌치 바닐라 풍미가 특징인 음료로, 부드러운 커피와 바닐라의 조화가 인기의 원동력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