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는 62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진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9만 7,000명이 넘는 전문직업인을 배출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직업교육을 선도해 오고 있다.
또한 계명문화대는 굵직한 국고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는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교육역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계명문화대는 2019년 전문대학으로는 전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파란사다리사업 주관 대학’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선정돼 총 278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했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고등교육분야 민관협력사업’ 또한 2019년에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2024년까지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인 K-Move스쿨 운영기관에도 10년 연속 선정됐고,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뽑힌 바 있는 계명문화대학교는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매년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 학생들을 파견하고 있으며, 올해 여름방학에도 미국, 영국, 호주 등 7개국에 총 154명의 학생들을 1인당 최대 1,110만 원(평균 약 680만 원)까지 지원해 해외로 파견했다.
특히 지난해 1월 영국 런던에 해외 거점센터인 ‘계명컬처센터’를 오픈해 대학 국제화 및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등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