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제38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후보자를 오는 23일까지 접수한다. 제33회 소충·사선문화상 후보자 접수도 함께 받는다. 전북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인 사선문화제는 올해 9월 19~22일 전북 임실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사선녀 선발대회, 풍년맞이 길놀이 공연 등이 펼쳐진다.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및 소충·사선문화상 후보자 접수문의는 사선문화제 사무국 (063)643-3988.